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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현대미술 흐름과 동향[전남매일/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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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등현대미술관
작성일19-06-23 16:50 조회1,9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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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현대미술관 국제교류전 ‘제4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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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짜오만 작
[ 전남매일=광주 ] 이연수 기자 = 무등현대미술관(관장 정송규)은 국내·외 3명의 큐레이터와 6명의 작가가 함께 기획한 국제교류전 ‘제4의 예술전’을 6월 26일까지 개최한다.

아시아의 현대미술 흐름과 동향을 알아보고 4차 산업혁명시대 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자리다.

인간이 가진 독특한 ‘감성’과 ‘영감’에 기초한 문화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아시아의 작가들과 큐레이터와의 협력을 통해 변화를 수용하고 긍정적인 가능성을 최대화해 새로운 아시아 예술의 가치를 재적립한다는 목적이다.

전시를 기획한 김병헌(독립큐레이터), 김태선(무등현대미술관 큐레이터), 지아징징(YARC 갤러리 대표)는 각기 다른 제 4차 산업혁명의 진보와 예술적 특성을 가지고 6명의 작가와 함께 특별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에는 방신삼, 장원, 쩡짜오만, 페기 첸, 이이남, 이조흠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전시에 참여한 아시아 작가와 큐레이터를 중심으로 인공지능사회의 기술과 문화, 문명의 융복합에 대한 담론을 펼친 ‘인공지능(AI) 사회의 예술: 아시아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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