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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현대미술관 기획전 정송규< 오늘이 기적입니다>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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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현대미술관 기획전
정 송 규
<오늘이 기적입니다>展
제 1부 오늘이 기적 입니다.
2020.10.25 - 12.01
제 2부 내가 살아온 이야기
2020.12.23 - 2021.02.28
제 3부 Drawing
2021.03.01 - 03.31
무등현대미술관(관장 정송규)은 개관 14주년 기념 기획전으로 서양화가 정송규의 <오늘이 기적입니다> 제 2부 [내가 살아온 이야기]展을 개최한다. [내가 살아온 이야기]展은 무등현대미술관이 주관, 광주광역시가 후원하며 전체 전시의 구성은 총 3부로 진행된다. 제1부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전시를 마쳤으며 제2부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021년 02.28일까지, 제3부는 2021년 03월 01일부터 03월 31일 까지 나누어져 무등현대미술관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에서 전시한다.
제 2부 [내가 살아온 이야기]展에는 제 1전시장에 회화 14점, 가변설치(10호×24점) 1점, 입체 5점과 제 2전시장에 회화 18점 입체 1점을 전시하여 총39점의 정송규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최근 작품에 나타나는 수천수만의 점(Dot)들의 시리즈는 어머니의 기원을 담은 조각보에서 그 원천을 찾을 수 있으며 제 1전시장의 작품구성은 조각보를 형상화 한 작품들로 전시되며 제 2전시장에서는 이 후에 발전 된 형상적 이미지와 색감 구성을 통한 작품들로 전시 구성이 되었다. 그 동안 외부에 전시되지 않았던 작품들이 정송규 작가의 아카이브를 형성하고 있는 전시로서 화려한 색채구성과 더불어 작가의 의도적 성향이 반영된 회화의 변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이다.
정송규 작가의 그림에 등장하는 점들은 점의 미학 측면에서 최고의 정신적 경지의 축약이며, 생성에서 우주 발산으로 도달되는 순환 고리를 갖는다. 그 점(DOT)의 내재되어 있는 초기 유형의 조각보 작품과 화려한 색채의 구성회화는 점차적으로 축약되어 점들의 집합으로 원시적 단순성을 갖지만, 연속의 집합이 모인 점들은 거대한 유기적 생명과 우주를 표현하고 있다.
+전시장소+
무등현대미술관 제1전시실
무등현대미술관 제2전시실
+참여작가+
정송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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