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없다 2019 '위안부' 피해자 展

역사는 없다 2019 '위안부'피해자 展

2019.4.05.(FRI) - 5.31(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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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전 <역사는 없다_2019'위안부'피해자> 展은 대한민국의 가장 아픈 역사인 "위안부'피해자에 대해 재조명하고

그들이 겪은 편견과 고통을 다각도로 접근하여 예술로 승화하는 전시이다.

대한민국의 가장 아픈 역사인 '위안부'피해자 문제는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되어지고 있다.

'위안부'피해자 문제는 역사에 유례가 없는 여성에 대한 폭력이자 여성의 인권에 대한 위반일 뿐 아니라

국가 권력에 의한 집합적이고 체계적인 위반이기도 한 충격적인 사례이다.

특히나 생활환경의 요인이나 문화적, 언어적 요인등으로 과거에 대한 충분한 사과와 치유도 받지 못한 채

모든 것을 체념, 포기하는 '삶'을 살아온 피해자들의 2차적 피해와 트라우마가 심각한 상태이다.

이에 피해여성에 대한 사회적 비난과 제재, 편견의 시선을 재조명하여 그들이 경험한 아픔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예술을 통한 치유방안을 모색하기위해 여러관점들에서 적극적인 방법을 통햐 긍정적인 해소으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전시장소+

무등현대미술관 제1,2전시실

참여작가

구본주, 김명우, 김채영, 리일천, 성혜림, 엄기준, 이성웅, 이인성, 장원석, 최희원